英성공회, 인터넷 사회파괴 경고 _잠금 무마_krvi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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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던=연합뉴스) 영국 성공회가 잇따라 인터넷의 해악을 경고하고 나섰습니다. 데이비드 호프 요크대주교는 최근 한 계간지와의 인터뷰에서 인터넷이 사회를 파괴할 수 있는 잠재력을 갖고 있으며 영혼이 없는 사회를 만들 위험이 있다고 말했습니다. 이에 앞서 성공회 보고서는 사회가 인터넷의 윤리적, 영적 의미에 대해 깨우쳐야 한다고 말했고 성공회 수장인 조지 카레이 캔터베리 대주교도 인터넷이 고립과 소외를 초래할 수 있다고 경고한 바 있습니다.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