金 건교 차관, 송파신도시 택지개발지구 개발 _포커에서 확률을 계산하는 방법_krvip

김용덕 건설교통부 차관은 송파 신도시는 "국민 임대 주택단지"가 아닌 "택지 개발지구"로 지정돼 개발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金 차관은 오늘 기자간담회를 갖고, 일부 언론의 보도와 달리 송파는 개발 면적이 200만 평에 달해 30만 평인 "국민 임대 주택단지"의 지정 요건에 해당되지 않지만, 서민들의 주거 안정을 위해 "국민 임대주택"을 많이 공급할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金 차관은 이와 관련해 아직 송파 신도시 개발계획이 나오지 않아 평형 별,유형 별 배정을 어떻게 할 것인지는 확정되지 않았지만, 공급 예정인 5만 가구의 절반 이상을 국민 임대나 중형 임대로 배정할 방침이라고 덧붙였습니다. 현재 "택지 개발지구"안에서는 개발 면적의 25 % 이상을 국민 임대주택으로 건설토록 규정하고 있습니다. "8.31 부동산 대책"관련 법에 대한 對국회 설득문제에 대해서는 이번 정기국회에서 관련 법이 원안대로 통과될 수 있도록 올인할 것이며, 여.야 간 큰 입장차가 없는 만큼 법의 제정이나 개정에는 문제가 없을 것으로 본다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