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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혈병 치료제 글리벡의 보험약가가 제조사가 요구하는 2만 5천원보다 훨씬 싼 캅셀당 만 7천원대로 결정됐습니다. 보건복지부는 약제심의위원회를 열고 보험 적용된 글리벡의 가격을 제조회사인 노바티스가 요구한 캅셀당 2만 5천원의 70% 수준인 만 7천 862원으로 결정했다고 밝혔습니다. 노바티스측은 그러나 약제심의위가 결정한 가격을 절대 수용할 수 없다는 비공식 입장을 복지부에 전달했습니다. 이렇게 되면 최악의 경우 국내 천여명에 달하는 만성골수성 백혈병 환자들에게 글리벡 공급이 무산될 것으로 우려됩니다.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