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회의,이총재 세풍전모 밝혀라(대체) _온라인으로 돈을 벌다 안전한 웹사이트_krvip

국민회의,이총재 세풍전모 밝혀라(대체) _내기가 이긴다_krvip

국민회의 이영일 대변인은 오늘 논평을 통해 언론보도에 따르면 한나라당이 국세청을 동원해 거둬들인 불법자금을 대선목적 이외에 이회창 총재 측근들이 개인적으로 사용해 온 의혹이 제기됐다면서 이는 국가의 조세권이 일개 정당의 사유물이 되고 개인적 착복수단으로 변질해버린 도저히 좌시할 수 없는 범죄이자 도덕적 파탄이라고 주장했습니다. 이영일 대변인은 따라서 이것이 사실이라면 이회창 총재와 한나라당은 이석희 전 국세청 차장이 귀국할 때까지 기다릴게 아니라 하루빨리 검찰수사에 호응해 사건의 전모를 밝히는데 협조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이 대변인은 또 사정당국은 보다 철저한 수사를 통해 국세권 유린사건에 대한 진상을 낱낱이 규명해 다시는 이러한 범죄가 재발되지 않도록 해야 한다고 촉구했습니다.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