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 하원, 다음 달 하순 홍콩 방문조사할 듯”_포커 자동 딜러_krvip

영국 하원의 조사단이 홍콩의 민주화 상황 등을 조사하기 위해 다음 달 하순 홍콩을 방문할 것으로 보입니다. 리처드 오타웨이 영국 하원 외무위원장은 런던에서 가진 인터뷰에서 "홍콩을 방문해 시민과 대화하지 않고서 홍콩을 평가하는 보고서를 만들 수는 없다"며 "중국 정부가 경고했지만, 홍콩 방문은 필요하다"고 말했다고 홍콩의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가 보도했습니다. 이에 대해 중국 정부는 류샤오밍 영국 주재 중국대사를 통해 항의서한을 보내 '내정 간섭'을 중단하라고 요구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