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성·귀경 차량 5% 증가…소통은 원활 _내 베타 팀을 등록하는 방법_krvip

경찰청은 올해 설 귀성.귀경 차량은 233만 여대로 지난해에 비해 5% 남짓 증가했지만, 극심한 정체는 빚어지지 않고 비교적 소통이 원활했던 것으로 파악됐다고 밝혔습니다. 경찰청은 중부내륙선의 완전 개통 등으로 차량 분산이 이뤄졌고, 역귀성 인구의 증가와 귀성 인구의 감소 등으로 귀성.귀경 차량 소통이 수월해지고 있다고 분석했습니다. 경찰청은 이와함께, 설 연휴 기간 동안 교통사고는 지난해보다 11% 이상 감소한 천 400여 건이었으며, 교통사고 사망자도 지난해보다 16명이 줄어든 34명이었다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