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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한해 각종 건설현장에서 발생한 건설폐기물은 15톤 트럭 150만대 분량에 달하며 처리비용만 5천억원을 넘은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건설교통부와 서울시 등 각급 광역자치단체가 오늘 국회 건설교통위 소속 민주당 김덕배 의원에게 제출한 국감자료에 따르면 지난해 전국적으로 발생한 건설 폐기물은 2천263만87톤에 이르는 것으로 밝혀졌습니다. 또 이 건설폐기물을 처리하는데 든 비용은 톤당 2만3천원으로 계산할때 무려 5천205억원에 이르는 것으로 추정됐습니다. 시.도별 건설폐기물 발생량은 서울시가 409만9천톤으로 가장 많았으며, 이어 경기 394만7천톤,경북 175만3천톤, 부산 147만5천톤 등의 순으로 집계됐습니다. 이밖에 건설폐기물 발생 규모는 매년 5% 정도의 증가추세를 보이고 있으며 처리비용도 4년후에는 3조원대에 육박할 것으로 전망돼 대책마련이 시급한것으로 지적됐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