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성공단 통행 원활 _영화 빙고 보기_krvip

지난 21일 재개된 개성공단 통행이 오늘도 원활하게 이뤄지고 있습니다. 통일부는 오늘 오전 북측 당국으로부터 통행 동의서가 도착해 9시부터 방북 수속이 시작됐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오늘 오전 중에 모두 640여 명이 개성공단으로 들어가며, 오후에는 모두 260여 명이 돌아옵니다. 오늘 북측의 통행 동의서는 한미연합 '키 리졸브' 군사훈련 기간 동안 차단됐다 지난 21일 복원된 남북간 군 통신선을 통해 전달됐다고 통일부는 설명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