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찰, '공군 훈련기 국고 손실 의혹'수사착수 _아이디어를 팔아 돈을 버는 방법_krvi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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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중앙지검은 공군 고등훈련기 T-50의 부품 납품 과정에서 천 2백억 원대의 국고 손실이 있었다는 감사원 감사 결과와 관련해 이 사건을 특수 3부에 배당해 수사에 착수했습니다. 검찰은 감사원이 허위 공문서 작성과 배임 혐의가 있는 국방부와 한국항공 관계자 7명을 고발해옴에 따라 수사에 착수했다고 밝히고 곧 피 고발인을 소환해 당시 경위 등을 조사할 방침이라고 전했습니다. 감사원은 지난해 한국 항공우주산업이 미국의 록히드 마틴사가 납품하기로 한 부품 납품권을 넘겨받는 대가로 보상비 8천만 달러를 주기로 하면서 서류를 조작해 이 돈을 사업 비용에 포함시키고 국방부는 이를 묵인해 천 2백억 원의 손실을 냈다는 감사 결과를 발표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