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에 물려 어린이 등 3명 부상 _포커에 관한 포르투갈어 책_krvi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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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 등 행인 3명이 진돗개에 물려 부상을 입었습니다. 어젯밤 9시 반쯤 부산 초량동 부산고 앞에서 김모씨가 기르던 3년생 진돗개가 엄마와 함께 이곳을 지나던 5살 여자어린이와 7살 남자어린이 남매와 길을 가던 50대 행인 등 3명을 물었습니다. 이들은 종아리와 손부분에 부상을 입고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과 119구조대는 사고발생 2시간 만에 현장주변에 있던 진돗개를 마취 총으로 쏴 생포했습니다. 경찰은 집에 묶여 있던 진돗개가 고리를 풀고 탈출해 난동을 부린 것으로 보고 개 주인인 김씨를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