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신3사 패스앱으로 국민지원금 신청 본인인증 가능”_카지노 상자 속의 바우로_krvip

SK텔레콤과 KT, LG유플러스 등 통신3사는 코로나19 국민지원금 신청 시 통신3사의 휴대전화 본인인증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고 밝혔습니다.

국민 약 88%가 1인당 25만원씩 지급받는 코로나 상생 국민지원금은 내일(6일)부터 지방자치단체와 신용카드사 홈페이지 등에서 신청할 수 있습니다. 이때 본인 확인 절차는 휴대전화나 공동인증서로 할 수 있습니다.

휴대전화로 인증할 경우에는 문자 인증번호나 통신3사 본인인증 서비스 ‘패스’ 앱 이용이 가능합니다. 문자 인증 방식은 별도 앱을 설치하지 않아도 됩니다.

기존에 패스 앱을 이용하던 고객은 생체 인증이나 6자리 핀(PIN) 번호 인증으로 본인확인을 할 수 있습니다.

통신3사는 2013년 방송통신위원회로부터 본인확인기관 지정을 받고 휴대전화 본인인증 서비스를 제공해왔습니다.

통신3사는 “국민지원금 지급을 위한 예약 과정이 원활하게 이뤄질 수 있도록 온 힘을 쏟고, 앞으로도 안전하고 편리한 인증 서비스를 제공해 국민 편익 증진에 기여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