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 양구 육군부대 병사 1명은 휴가 복귀 후 예방적 격리 중 진단검사에서 확진됐습니다.
강원도 동해의 해군 간부 1명은 부대 내 확진자의 밀접 접촉자로 분류돼 진담검사를 받고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
이 해군 부대는 어제 첫 확진자 발생 이후 400여 명에 대한 전수검사를 실시했고, 현재는 모두 마친 상태라고 군은 밝혔습니다.
이로써 전국 군 내 코로나 누적 확진자는 490명이고 이 중 47명이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