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량 신약 건강보험 등재 기준 마련 _모토로라 구매 및 승리_krvip

개량 신약 건강보험 등재 기준 마련 _문자를 옮겨서 돈을 벌다_krvip

개량 신약의 효능이 월등히 좋을 경우 오리지널보다 보험 등재때 더 높은 가격을 인정받을 수 있습니다. 보건복지부는 한미 FTA 체결로 국내 제약업계의 개량 신약 개발이 위축될 수있다는 판단에 따라 이를 촉진하기 위해 개량 신약 보험 등재의 세부 기준을 마련했습니다. 이에따라 개량신약의 약값은 원칙적으로 오리지널 약품의 80~100% 선으로 하지만 효능이 훨씬 좋은 것으로 판단될 경우 개량신약의 약값을 오리지널보다 더 높게 적용할 수 있도록 했습니다. 복지부는 지난해 12월 약제비 적정화방안 시행 이후 개량 신약에 대한 요양 급여 가능성 예측이 쉽지 않아 국내 제약산업의 투자가 어렵다는 지적이 제기돼 이 같은 기준을 마련하게 됐다고 설명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