與서울의원, ‘강남북 균형발전 특별법’ 추진 _대량 이득 보충 키트_krvip

與서울의원, ‘강남북 균형발전 특별법’ 추진 _우리 팀이 게임에서 승리하도록 동정_krvip

열린우리당내 서울균형발전모임은 오늘 국회에서 도시개발 전문가들과 간담회를 갖고 서울 강북의 도시기반 시설 부족을 해결하고 서울의 균형있는 개발을 위해 오는 9월 정기국회에서 이른바 "강남.북 균형발전을 위한 주거환경 특별법'의 제정을 추진하기로 했습니다. 이 모임은 또 기존 주민들에게 아파트를 우선 공급해 재정착률을 높이고 민간사업자의 참여를 적극 유도해 사업성있게 재개발을 추진하는 내용을 특별법에 담기로 했습니다. 간담회에 참석한 우원식 의원은 대략 20만평 규모의 단지들을 개발할 것이라면서 서울시의 뉴타운 계획은 주민참여가 미진하고 사업성이 부족하므로 이같은 문제점을 보완해 특별법을 만들겠다고 밝혔습니다. 서울 균형발전 의원모임에는 열린우리당 서울지역 의원 20여명이 참여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