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회의,정쟁은 이제 그만 _베토 카레로의 어머니_krvip

국민회의 한화갑 총무는 천용택 국방장관 해임건의안의 부결처리 결과가 당초 예상보다 어긋났지만 이를 겸허히 수용하겠다고 말했습니다. 한화갑 총무는 이제 한나라당도 소모적 정쟁을 그치고 경제살리기에 동참해 약속대로 민생,규제 철폐 법안들을 연내에 매듭지어 통과시킬 수 있도록 협조해 달라고 촉구했습니다. 정동영 대변인은 국방장관 해임건의안이 부결된 것은 사필귀정이라고 평가하고, 올해 국회가 3백10일 소집돼 본회의만 52일 열렸지만 생산성은 극히 낮은 IMF 국회였다면서 마지막 연말 국회만이라도 민생,규제개혁 법안을 원만히 통과시켜 유종의 미를 거둬야 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한편 천용택 국방장관은 해임건의안 부결 처리 결과에 대해 홀가분하지만 어깨가 무겁다면서 더욱 잘하라는 무거운 질책으로 알고 새롭게 출발할 생각이라고 소감을 밝혔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