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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발제한구역 불법행위와 관련, 지난해 실시한 종합감사에서 경기도내 시.군의 미단속, 허위보고, 미조치 등이 가장 많았던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국회 건설교통위 이윤수의원은 지난해 10월 감사원과 건설교통부가 합동으로 실시한 토지관련 불법, 무질서 행위 단속실태 자료를 분석한 결과 개발제한구역내 불법행위 단속을 제대로 하지 않다 감사에서 적발된 미단속의 경우 구리시가 1백18건으로 전국에서 가장 많은것으로 밝혀졌습니다 또 시흥시 93건, 고양시 66건, 광명시 59건,하남시는 39건을 기록했습니다 위법시설을 적법한 시설로 보고하거나 원상복구한 것처럼 허위보고한 경우도 광명시가 74건으로 가장 많았고 시흥시 25건, 과천시 22건, 안산시 19건 등이었습니다. 이밖에 적발된 불법행위에 대해 철거, 원상복구 등 조치를 하지 않은 미조치도 하남시가 9백9건으로 가장 많았고 고양시는 2백49건으로 서울 서초구의 백85건 서울 강동구의 백23건 부산 기장군 백13건에 비해 많았습니다.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