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공보험 등 일부 국경간 거래 美에 허용키로” _포커를 배우는 게임_krvip

정부는 한.미 자유무역협정 FTA 금융분야 협상에서 항공보험.수출입보험.해상보험 등 일부 상품에 대해 국경 간 거래를 미국 측에 허용할 방침인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정부 협상대표단의 한 관계자는 미 상원 하트빌딩에서 열린 한.미 FTA 협상 개시 리셉션에서 기자들과 만나 국경 간 거래에 대해선 한국이나 미국 모두 완전 허용할 수는 없다는 입장이라고 밝혔습니다. 그는 그러나 다만 일부 상품에 대해선 한.미 모두 포지티브 방식으로 허용할 방침임을 양측 초안에서 확인했다고 말했습니다. 이 관계자는 특히 한국측이 허용키로 한 국경간 거래 상품으로 항공보험,수출입보험, 해상보험 등을 거론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