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정원 “북한 3대 세습 가능해 보인다” _베토 카레로 주차 요금_krvi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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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정보원은 북한의 후계구도와 관련해 3대 세습이 가능할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습니다. 국정원은 원세훈 국가정보원장이 출석한 가운데 열린 국회 정보위원회에서 북한의 3대 세습이 가능할 것으로 보이지만 세습이 된다면 장악력은 상당히 떨어질 것으로 보인다고 보고했다고 박영선 민주당 간사가 전했습니다. 박 의원은 북한 권력주변 간부들의 저항이 적어보인다는 점에서 국정원이 세습 가능성을 판단한 것으로 보인다고 덧붙였습니다. 국정원은 김정일 국방위원장의 3남인 김정운이 최고인민회의 대의원에 등록한 것으로 보인다는 일본의 일부 신문 보도와 관련해 회의절차나 등록기간 등을 봤을때 아직 신빙성이 없어 보인다고 분석했습니다. 국정원은 또 최근 미사일 문제에 대해서는 지난번 대포동 미사일과 모양이 같다며 그래서 인공위성 발사라기 보다는 미사일로 본다고 설명했습니다. 김정일 국방위원장의 건강문제에 대해서는 완전히 회복은 안됐지만 업무처리에는 크게 지장이 없는 것으로 보인다고 국정원은 보고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