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소프트웨어 불법 복제율 45%로 감소 _사랑이 담긴 집에서 만든 양념 베트_krvip

국내 소프트웨어 불법 복제율은 지속적으로 감소하는 반면, 피해액은 증가하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사무용 소프트웨어 연합, BSA는 오늘 발표한 소프트웨어 불법 복제율 조사 보고서를 통해 지난해 우리나라의 불법복제율은 45%로 전년도보다 1%포인트 하락했으며 조사 대상 102개국 가운데 25위를 기록했다고 밝혔습니다. 불법 복제 피해 금액은 4억 4천만 달러로 전년도보다 4천만 달러가 증가해 조사 대상국 가운데 16번째로 높았습니다. 102개 국가 평균 불법 복제율은 35%로 전년도와 동일했지만 피해액은 395억 달러에 이르러 전년도보다 50억 달러 증가한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국가별로 불법 복제율이 가장 높은 나라는 아르메니아 95%, 몰도바 94%, 아제르바이잔 94% 순이었으며, 불법 복제율이 가장 낮은 나라는 미국 21%, 뉴질랜드 23%, 일본 26% 순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