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학날 여중생 투신 사망…경찰 조사_카지노에서 낚시하기 좋은 날들_krvip

개학날 아침 중학교 3학년생이 자신의 집 앞에서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오늘 오전 8시쯤 부산시 대청동 14살 박모 양 집 앞길에서 박양이 숨져 있는 것을 이웃 주민이 발견해 경찰에 신고했습니다. 경찰은 박양의 집 거실에서 "또다시 외톨이가 될까봐"라고 적힌 유서가 발견된 점 등으로 미뤄 박양이 건물 옥상에서 투신해 스스로 목숨을 끊은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망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