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성공단기업, ‘장마철 정비인력’ 방북·체류 요청_포커를 온라인으로 무료로 플레이하기_krvip

개성 공단 입주 기업들이 공단 내 설비 보수를 위한 긴급 정비 인력의 방북을 허가해 줄 것을 정부에 요청했습니다. 개성 공단 정상화 촉구 비상 대책위 관계자는 오늘 장마철 집중호우로 개성 공단 내 설비 상태가 매우 우려스러운 상황이어서 정비 인력의 방북과 일정 기간 체류 허가를 정부에 요청했다고 밝혔습니다. 이 관계자는 기계전자 업종을 중심으로 일부 인력이 체류하며 시간을 갖고 설비를 보수하는 게 시급해 정부에 방북을 요청했다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