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찰 “광고 중단 운동 주도 네티즌 수십명 압축” _유튜브 구독해서 돈 버는 방법_krvip

검찰 “광고 중단 운동 주도 네티즌 수십명 압축” _사람들은 유튜브로 돈을 번다_krvip

특정 언론에 대한 네티즌들의 광고 중단 운동을 수사하고 있는 서울중앙지검 특별수사팀은 광고주들에 대한 협박 운동을 주도한 네티즌 수십 명의 인적 사항을 파악했으며, 조만간 소환 조사에 착수할 방침이라고 밝혔습니다. 검찰은 조선, 중앙, 동아일보의 광고주들에게 항의 전화를 하자는 글을 인터넷 포털사이트 다음의 아고라 게시판 등에 올리거나 직접 협박 이메일을 보낸 네티즌들을 이르면 다음주 소환해 광고 중단 운동을 벌인 배경과 경위를 조사할 예정입니다. 검찰은 특히 이들이 인터넷에 글을 올린 것 외에 미국산 쇠고기 수입 반대 운동과 관련해 다른 위법 행위를 했는 지를 집중적으로 살펴보고 있습니다. 앞서 검찰은 일부 언론에 대한 광고 중단 운동이 사이버 폭력일 뿐 아니라 중대한 사회적 증오 범죄라며 지난달 24일 서울중앙지검에 특별 수사팀을 꾸려 전면 수사에 착수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