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성공단 부지로 평화리 일대 700만평 확정 _목표 범위 베팅_krvi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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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가 추진중인 북한내 개성산업공단의 부지로 개성시 판문군 평화리 일대 700만평이 사실상 확정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국회 건교위 소속 한나라당 김광원 의원은 오늘 토지공사에 대한 국정감사에서 현대와 한국토지공사 공동명의의 서해안 산업단지 현지조사 결과보고서에서 이같은 내용을 확인했다고 밝혔습니다. 김의원은 이 보고서가 개성시 숭전동 일대 천만평 가운데 기존 도시를 제외한 400만평이 산업단지 배후도시와 관광위락, 연구개발 단지로서 단계적 개발이 가능하다는 결론을 내렸다고 전했습니다. 이 보고서는 또 개성 도심지로부터 7㎞, 판문점으로부터 6㎞씩 각각 떨어진 평화리 일대 22㎢ 약 7백만평이 남북 사회간접자본 연결 합의시 도로.용수.철도.전기 등 모든 인프라 확충에 최적이라는 등의 이유로 공단조성의 적지로 꼽았다고 김의원은 말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