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원내대표 선거…김기현·김태흠 결선 진출_아이들의 교육을 위한 숫자 빙고_krvip

4파전으로 치러진 국민의힘 원내대표 선거에서 김기현, 김태흠 두 후보가 결선에 올랐습니다.

오늘(30일)국회에서 열린 국민의힘 의원총회 1차 투표에서 김기현 후보는 34표, 김태흠 후보 30표, 권성동 후보 20표, 유의동 후보 17표를 기록했습니다.

1차 투표에서 과반 득표자가 나오지 않아, 새 원내사령탑은 득표 상위 2명에 대한 결선 투표를 통해 가려질 전망입니다.

국민의힘 새 원내대표는 야권 통합과 차기 대선 관리 등의 과제 속에 6월에 새 당 대표가 뽑힐 때까지 당 대표 권한대행도 맡게 됩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