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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는 오늘 예산결산특별위원회를 열어 행정자치부와 금융감독위원회 등 7개 부처의 새해 예산안에 대한 부별 심사를 벌이고 있으며 재경위 등 4개 상임위에서는 법률안에 대한 심의 활동을 계속하고 있습니다. 오늘 예결위에서 한나라당의 김영일 의원등은 제2건국위 관련 예산의 전면 삭감을 주장한 반면 국민회의 김경재 의원은 제2건국 운동의 정당성을 주장하며 관련 예산의 통과를 주장했습니다. 여,야의원들은 또 공공 근로사업 예산의 문제, 금융기관 구조조정 문제와 공정위의 계좌추적권 문제 등을 중심으로 집중 질의를 벌이고 있습니다. 국회 재경위원회는 변호사, 세무사 등 전문직 종사자들에게 부가가치세 10%를 부과하는 부가가치세법 개정안을 법안 소위에서 통과시켜 현재 전체회의에서 심의하고 있으며 보건 복지위와 통일외교통상위에서도 법안심사가 계속되고 있습니다. 국회는 오늘까지 각 부처별 예산심사를 마무리하고 예결위 계수조정 소위원회의 항목별 계수조정작업을 거친 뒤 모레인 다음달 2일 본회의에서 새해 예산안을 통과시킬 계획입니다.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