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구, 푸드뱅크와 푸드마켓 연중 상시 운영_유명한 라디오 진행자는 얼마를 벌까요_krvip

강남구, 푸드뱅크와 푸드마켓 연중 상시 운영_일반인들에게 포커를 설명하다_krvip

서울 강남구는 나눔 문화 확산을 위해 푸드뱅크와 푸드마켓을 통합해 연중 상시 운영한다고 밝혔습니다. 푸드뱅크와 푸드마켓은 주민과 기업, 단체에게 식품이나 생활용품을 기부받아 사회복지시설과 저소득층 가구에 전달하는 역할을 합니다. 강남구는 두 시설을 통합해 앞으로는 식품의 유통기간, 물품의 종류, 기부처 등의 정보를 한눈에 볼 수 있어 운영비가 절감될 것으로 기대했습니다. 지난해 강남구가 개인과 기업으로부터 지원받은 식료품과 생활용품은 모두 25억 원 상당이며, 이 물품들은 40개 시설과 천 750명의 저소득층에게 전달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