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방부는 오늘(4일) 경기 용인시의 육군 부대 간부 1명과 병사 1명, 대전 소재 국방부 직할부대 간부 1명 등 총 3명이 추가로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오전 10시 기준으로 군내 확진자는 육군 19명과 해군 1명, 공군 11명, 해병대 2명, 국방부 직할부대 1명 등 총 34명으로 집계됐습니다.
군은 오전 10시 기준으로 보건당국 기준에 따른 격리 인원 1,020여 명에 군 자체 기준에 따른 예방적 격리 인원 6,250여 명을 더해 모두 7,270여 명을 격리하고 있다고 덧붙였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