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 사회공헌 공통지표 첫 개발 _슈퍼 메가 게인 타이거_krvi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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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경제인연합회는 한국 비영리학회와 함께 기업 사회공헌 공통지표를 최초로 개발했다고 밝혔습니다. 전경련은 최근 기업의 사회공헌활동이 활발해지고 있지만 공통지표가 없어서 기업의 자체평가가 어려운 점을 감안해 삼성, 현대차, LG전자 등 10개 기업과 함께 기업 사회공헌 공통지표를 개발했다고 설명했습니다. 이번에 개발된 사회공헌 공통지표를 통해 설문조사에 응답한 137개 기업의 사회공헌 실태를 조사한 결과 지난해 기준으로 기업의 사회공헌 평균 총지출액은 77억5천900만원, 자원봉사활동 시간은 평균 5천779시간으로 나타났습니다. 기업 규모별 사회공헌 지출액 평균은 ▲ 매출액 5조원 이상 기업 385억4천만원 ▲ 1조원 이상 5조원 미만은 18억8천만원 ▲ 5천억 이상 1조원 미만은 12억2천만원 등으로 나타났습니다. 사회 공헌 비용 산출과 관련해서는 프로 구단처럼 영리를 목적으로 한 스포츠나 문화 지원활동, 각종 법정 기금, 그리고 기업 내부 구성원을 위한 지출등은 포함되지 않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