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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키나와 주일미군 병력의 10% 감축이 추진되고 있다고 미 해병대 퇴역장성이 증언했다고 일본 산케이 신문이 오늘 보도했습니다. 신문은 미 해병대 부사령관을 지낸 마이클 윌리엄즈 씨가 지난 2일 미 연방의회 산하 '해외 미군기지 재편위원회' 공청회에서, '오키나와 해병대를 해외 연습장에 교대 파견하는 방식으로 2만 명을 감축하는 준비가 진행중`이라고 증언했다고 전했습니다. 이와 관련해 미국 정부 고위관계자들은 호주 등에 오키나와 해병대 일부를 장기간 교대 파견하는 방안을 검토중이라고 전했으며, 감축이 추진중인 주한미군의 기능보충을 위해 한국에 오키나와 해병대를 교대파견하는 방안도 검토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신문은 또 기존 오키나와 주둔 해병대를 '허브'로, 호주 등지까지의 분산 배치를 통해 동남아시아의 이슬람 테러조직에도 대비하는 것이 이같은 재배치 계획의 배경이라고 분석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