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청장 아들 10억대 투자 사기 혐의 구속_돈을 투자하고 벌기위한 응용 프로그램_krvip

구청장 아들 10억대 투자 사기 혐의 구속_메가세나에 몇 개의 숫자를 걸었나요_krvip

인천의 현직 구청장 아들이 각종 부동산 개발에 투자하라며 피해자들로부터 거액을 가로챘다가 경찰에 잡혔습니다. 부평경찰서는 한 부동산개발업체 대표 40살 이 모씨를 사기 혐의로 구속했습니다. 이 씨는 지난 2006년 10월 인천시 효성동의 한 호프집에서 51살 신 모씨 등 두 명을 만나 LPG 충전소 부지 매입금 명목으로 2억 2천만 원을 받아 챙기는 등 지난해 9월까지 각종 부동산개발에 투자하라며 투자금 명목으로 51회에 걸쳐 15억 5천만 원을 받아 빼돌린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 조사 결과 이 씨는 가족과 친인척, 회사 직원 이름으로 차명계좌를 개설해 돈을 빼돌리는 데 이용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