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 예결특위 첫 회의…여야 간사 선임_제한을 두지 않는 아시아 북메이커_krvi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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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는 오늘 첫 전체회의를 열어 여야 간사로 새누리당 김광림 의원과 민주당 최재천 의원을 각각 선임하고 결산심사소위원회를 구성했습니다. 앞서 여야는 지난 6월 임시국회에서 새누리당 이군현 의원을 예결특위 위원장으로 선출한 바 있습니다. 이군현 위원장은 국회에 대한 신뢰 회복을 위한 첫걸음으로 법이 정한 기일 안에 결산과 예산을 처리할 수 있도록 하겠다며 대화와 타협을 통해 결산 심사가 정상적으로 진행될 수 있도록 여야가 노력해달라고 당부했습니다. 국회 예결특위는 지난해 정부의 세입·세출에 대한 결산심사를 이르면 다음주부터 시작할 것으로 예상되며, 다음달 정기국회를 거쳐 내년도 정부 예산안을 심의 확정합니다. 오늘 예결특위 전체회의에는 장외투쟁 중인 민주당도 원내외 병행투쟁 방침에 따라 참석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