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캔자스서 총기난사로 최소 4명 사망·30명 부상_팟 노 포커 계산 방법_krvip

미국 캔자스 주의 헤스턴에 있는 잔디깎이 기계 공장 일대에서 현지시간 25일 총격 사건이 발생해 최소 4명이 숨지고 30명이 다쳤다고 AFP통신이 보도했습니다.

사건이 난 공장 직원인 용의자 세드릭 포드는 현장에서 사망했습니다.

캔자스 주 하비 카운티 보안관은 "용의자가 경찰이 쏜 총을 맞고 사망했다"면서 총격 사건의 사망자가 7명으로 늘어날 수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용의자 포드는 헤스턴에서 남쪽으로 약 13㎞ 떨어진 뉴턴에서 트럭을 몰고 가던 남성의 어깨를 총으로 쏘는 등 도로 위와 공장 주차장 그리고 공장 내부에서 잇따라 총기를 난사했습니다.

병원으로 옮겨진 환자 중 최소 5명은 중태에 빠져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