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국에 수출 北 비료는 한국산의 오기” _윈 더 월드 프로그램 테스트_krvi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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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이 지난해, 태국에 500만 달러 어치의 비료를 수출했다는 대한무역진흥공사, 코트라 보고서와 관련해, 통일부는 한국 기업이 수출한 것을 태국 세관이 잘못 기록한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통일부 당국자는 오늘, 태국의 방콕 세관과 선하 증권을 확인한 결과, 태국에 3만 8천톤의 비료를 수출한 한국 기업을, 세관측이 북한으로 잘못 기록한 것으로 확인됐다고 말했습니다. 이 당국자는, 우리 정부가 지원한 비료를 북한이 수출했을 가능성을 제기한 일부 언론 보도와 관련해, 북한이 태국에 비료를 수출한 바가 없다면서 이같이 설명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