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신교 기도회 등 사학법 반대 본격화 _암호화폐 획득_krvip

개신교계가 개정 사립학교법 반대 기도회를 준비하는 등 본격적인 반대활동에 나서고 있습니다. 한국기독교총연합회는 내일(9일) 오전 11시 서울 장충동 앰배서더호텔에서 회원 교단 단체장과 총무들을 초청해, '한국교회 목회자 비상 구국 기도회' 개최를 위한 준비 모임을 엽니다. 한기총은 또 19일 오후 2시 서울 중구 저동 영락교회에서 목사 5천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정 사학법 반대 비상구국기도회를 열기로 했습니다. 이들은 기도회를 마치고 거리행진도 벌일 예정입니다. 한기총 등은 지난달 29일 개 사학법의 무효화를 위한 '사학수호 국민운동본부'를 결성한 바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