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정평가료 명목 부동산 사기 일당 검거 _픽스를 남겨두고 돈을 벌어보세요_krvip

감정평가료 명목 부동산 사기 일당 검거 _이기기 가장 쉬운 게임_krvip

경기지방경찰청 광역수사대는 집을 비싸게 팔아주겠다며 감정평가료 명목으로 11억여 원을 받아 챙긴 혐의로 40살 백 모씨 등 4명을 구속하고 30살 조 모씨 등 4명을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백 씨 등은 생활정보지와 인터넷 등에 집을 팔겠다고 광고를 한 사람들에게 전화를 걸어 아파트를 시가보다 20~30% 비싸게 팔아주겠다며 감정평가료를 내라고 하는 수법으로 지난 5월부터 4달 동안 200여 명으로부터 11억 4천여만 원을 받아 가로챈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이들은 경찰의 추적을 피하기 위해 버스를 사무실로 개조해 이동하면서 범행을 저지르는가 하면 일반전화를 대포 폰으로 착신시켜 사용해온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경찰은 이들이 지난 2005년에도 같은 수법으로 사기행각을 벌인 사실을 확인하고 피해자가 더 있을 것으로 보고 수사를 확대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