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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오전 7시쯤 부산 다대포 쥐섬 앞바다에서 조업을 마치고 다대항으로 돌아오던 부산 선적 수영 1호가 전복돼 75살 최 모 선장 부부가 실종됐습니다. 또 함께 조업을 나갔던 아들 36살 최 모씨는 인근 갯바위에 고립됐다 구조돼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사고가 나자 부산 해경은 천 5백톤 급 구난함 등 경비함정 6척과 헬기를 동원해 사고 해역 주변과 선체를 수색하고 있습니다. 한편, 경찰은 새벽 4시를 기해 남해 먼바다에 풍랑주의보가 내려진 가운데 높은 파도에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아들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할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