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용 무기 탈취사건 수사본부장 문답 _최고의 베팅 시스템_krvi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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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용 무기 탈취사건 군.경합동수사본부장인 김철주 인천지방경찰청장은 12일 "오늘 오후 2시55분께 서울 종로구 견지동 종로3가 단성사 앞에서 용의자 조모(35)씨를 검거했다"고 밝혔다. 김 수사본부장은 이날 오후 군.경합동수사본부가 꾸려진 인천지방경찰청에서 가진 긴급 기자브리핑에서 "용의자는 묵비권을 행사중이나 휴대전화 흔적과 머리 상처로 미뤄 관련자로 추정된다"며 "수사본부는 신병이 확보되는 대로 DNA 조사 등을 통해 관련자를 수사하겠다"고 말했다. 다음은 김 수사본부장과의 일문일답. --용의자를 파악한 경위는 ▲유류품을 통해 용의자를 특정했다. --지문이 나왔나 ▲(부산에서 11일 발견된 군용 무기 은닉 장소가 적혀 있는) 편지에서 나온 지문으로 용의자를 특정했다. --편지에 발신인 주소가 있었나 ▲없었다. 용의자 주소는 경찰 수사로 밝혔다. --용의자의 직업은 ▲디자인 계통이다. --용의자가 경찰 출신인가 ▲아니다. --용의자가 해병대나 특수부대 출신인가 ▲아니다. 포병여단 출신이다. --해병대 출신으로 용의자를 추렸는데 혹시 그것 때문에 검거가 늦어진 것은 아닌가 ▲경찰은 모든 가능성을 열어놓고 수사한다. 해병대 출신이 아니라고 수사가 잘못된 것은 아니다. --지문 감식은 언제 됐나 ▲오늘 오전에 됐다. --혈액형과 머리에 있다는 상처는 정확히 어느 부위인가 ▲아직 확인 못 했다. --군용 무기와 함께 발견된 휴대전화는 관련 있나 ▲그 휴대전화는 오래 전에 버려진 것으로 판명돼 이 사건과 관련이 없다. --용의자의 소재는 어떻게 파악했나 ▲수사 기법상 말할 수 없다 --신병인도는 언제 하나 ▲본청 지휘를 받아서 하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