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방부 “중국 송환 한국전 유해, 100% 중국군 확신”_양자 컨트롤러용 확장 슬롯_krvip

중국에 송환한 6.25전쟁 참전 중국군 유해 속에 한국군 유해가 포함됐을 가능성이 제기된 것과 관련해 국방부는 "100% 중국군이라고 확신할 수 있는 유해만 중국에 송환했다"고 밝혔습니다.

국방부는 국회 대정부 질문에서 새정치민주연합 권은희 의원이 중국군 유해 가운데 국군의 유해가 포함됐을 가능성을 제기한데 대해 "법의학과 인류학적 감식, 전투기록, 유품과의 상관관계, 민간 전문가의 판단 등을 통해 중국군인지 여부를 최종 판단했다고 답변했습니다.

국방부는 이어 "중국군 유해를 발굴한 지역은 대부분 미군과 중국군이 싸웠던 곳으로, 국군 유해가 발견될 가능성은 없다고 설명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