軍 골프장 사장, 지인에게 ‘공짜 골프’ 제공하다 적발_카지노 해변 콘도미니엄_krvi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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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성 출신의 군 골프장 사장이 지인들에게 '공짜 골프'를 제공해오다 적발됐습니다. 국방부는 최근 감사 결과, 태릉 골프장 사장 배 모 씨가 지인들에게 무상으로 골프장을 이용하도록 해 온 것으로 확인됐다고 밝혔습니다. 예비역 육군 준장인 배 씨는 지난 2010년 6월부터 40여회에 걸쳐 고교나 군 선후배 등에게 공짜 골프를 제공해 2천6백여만 원의 영업손실을 끼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국방부는 태릉 골프장이 소속된 국군복지단에 영업 손실액 추징과 함께 배 씨에 대한 징계 처분을 권고했다고 전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