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 선거구 ‘8곳 분할, 5곳 통합’ 의결_베토 리와 페르난다 아브레우_krvi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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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 선거구 획정 위원회가 오늘 국회의원 선거구 8곳을 분구하고 5곳을 통합하는 선거구 획정안을 마련했습니다. 이 안에 따르면 경기도에서는 이천시와 여주군 통합선거구가 따로 나뉘고 수원 권선구가 갑을로, 용인 기흥이 갑을로, 용인 수지가 갑을로, 파주가 갑을로 각각 분구됩니다. 또 강원도 원주가 갑을로, 충청남도 천안은 동남구와 서북구 가운데 서북구가 갑을로 나뉘고 부산 해운대에서는 기장군이 단독 선거구가 됩니다. 한편 서울 노원 갑을병과 대구 달서 갑을병이 두개의 선거구로 합쳐지고, 또 서울 성동 갑을과 부산 남구 갑을, 전남 여수 갑을 선거구가 각각 하나의 선거구로 통합됩니다. 비례대표는 현재 의석을 유지한다는 단서조항을 달아 추후 의결 결과에 따라 현행 국회의원 수 299석을 유지하거나 3석이 는 302석이 될 가능성이 있습니다. 이번 안은 국회 정치개혁특위 심사와 본회의를 거쳐 최종 확정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