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국대, 국내 첫 줄기세포 전문학과 개설_포커 엠 레시페_krvip

건국대학교가 국내 대학 가운데 처음으로 학부과정에 줄기세포 관련 학과를 개설합니다. 건국대는 현재 동물생명과학대학 동물생명공학과의 이름을 '줄기세포 재생생물학과'로 바꾸고, 교육과정을 개편해 내년 1학기부터 운영할 방침이라고 밝혔습니다. 신설될 '줄기세포'학과는 기존에 동물생명공학과에 개설된 과목에 줄기세포재생과학 입문, 응용줄기세포학 등의 과목을 추가하는 방식으로 새로운 교육과정이 꾸려질 예정입니다. 건국대는 미국 하버드대에 개설된 '줄기세포와 재생생물학과'의 교육과정과 연구시스템을 참고해 해당 학과를 운영할 예정이며 2016학년도 입시에서 43명의 신입생을 선발한다고 설명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