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안의 차량 GPS로 추적해 사건 정보 빼낸 장의업자 등 적발_토토튀 먹튀_krvi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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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지방경찰청 광역수사대는 시신 '검안의' 차량을 GPS로 추적하거나 소방서 무전을 불법 도청해 사건 현장의 정보를 불법 수집한 혐의로 장의업자 42살 김 모 씨를 구속하고, 구급차 기사 등 14명을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김 씨 등은 지난해 8월, 부산 좌동의 한 아파트에 있는 법의 의원 '검안의' 차량에 이동식 위치추적기를 다는 등 검안의 차량 3대에 GPS를 몰래 달아 사건 현장 위치 정보를 수집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이들은 또 119 소방본부의 통신망을 도청해 각 구역에 대기중인 구급차 기사 9명에게 응급, 구조 지령을 전파하는 방법으로 사건 현장의 시신을 운구해 장례비 등 폭리를 취한 혐의도 받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