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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방금 들으신 대로 고향으로 가는 길 오늘도 괜찮았습니다. 지금 상황은 어떤지 고속도로로 가보겠습니다. 김덕원 기자! ⊙기자: 김덕원입니다. ⊙앵커: 고속도로 지금 막히는 곳은 없습니까? ⊙기자: 전국 대부분의 고속도로가 현재 원활하게 소통되고 있습니다. 오후에 잠시 정체를 빚었던 구간도 밤이 되면서 차량들이 제 속도를 내고 있습니다. 아직 본격적인 귀성은 시작되지 않았다고 볼 수 있습니다. 고속도로 상황실에 마련된 폐쇄회로 화면을 보시겠습니다. 먼저 경부고속도로 안성나들목입니다. 오후 정체가 됐던 구간이지만 지금은 양방향 모두 차량들이 시원스럽게 달리고 있습니다. 다음으로 영동고속도로 호법분기점입니다. 전조등을 켠 차량들이 시속 70km 이상의 속도로 달리고 있습니다. 한국도로공사는 요금소에 도착한 차량을 기준으로 서울에서 부산까지 5시간 10분, 서울에서 대전은 1시간 30분, 서울에서 광주는 3시간 40분이 걸리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한국도로공사는 그러나 내일 오후부터 정체구간이 늘면서 설 하루 전인 오는 8일 오전 고속도로의 혼잡이 가장 심할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지금까지 서울요금소에서 KBS뉴스 김덕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