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혁신당파 신당추진 주춤 _돈을 벌 수 있는 두바이 앱_krvip

민주당내 신주류 초재선 의원 모임인 바른정치 연구회는 오늘 오전 모임을 갖고 신당추진 기구를 당 안팎에서 함께 추진할 경우 불필요한 오해를 불러 일으킬수 있다는데 의견을 모으고 일단 당내 신당추진기구 설치에 주력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바른정치 연구회는 또 정대철 대표와 김원기 고문등 당 중진들이 주장하는 개혁적 통합 신당론이 자신들의 주장과 크게 다르지 않다고 본다면서 신당추진 기구 구성을 다음주 당무회의로 미룰 수 있다고 밝혔습니다. 김근태 장영달 이재정 의원등 국민정치연구회 소속 의원 12명도 오늘 모임을 갖고 신당 논의는 당 공식회의를 통해 이뤄져야 하며 이를 위해 당내에 신당추진 기구를 조속히 구성해야한다는데 의견을 모았습니다. 김근태 의원은 모임 뒤 신당추진위원회는 신당을 주도적으로 추진할 권한이 보장돼야하며 당 지도부의 역할도 맡아야 할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이런 가운데 정대철 대표는 오늘 오후 청와대에서 노무현 대통령을 만난 자리에서 신당 논의에 관한 대통령의 의견을 구할 예정입니다. 또 오늘 오후에는 미국에서 귀국하는 한화갑 전 대표와 광주 전남 지역 의원들이 모임을 갖고 신당에 관한 입장을 밝힐 예정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