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신교, 저출산 극복 위한 NGO 출범 _캄피나스의 포커 가게_krvip

한국 사회의 저출산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범기독교 NGO '생명과 희망의 네트워크'가 공식 출범했습니다. 길자연 전 한기총 회장과 옥한흠 한목협 대표회장, 조용기 여의도순복음교회 목사와 이행자 YWCA연합회 회장 등 교계 지도자들이 공동대표로 참여한 '생명과 희망의 네트워크'는 오늘낮 서울 프레스센터에서 발족식을 열고 저출산·고령화 문제의 해결을 위해 실질적인 시민운동을 전개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생명과 희망의 네트워크는 앞으로 시민사회단체 등과 연계해 낙태반대 운동과 자녀 출산 장려 운동과 함께 교회 시설을 영유아 양육시설로 적극 개방하겠다고 선언했습니다. 오늘 출범식에서 한기총과 기독교TV CTS그리고 기업은행과 성주인터내셔날, 아가방 등은 저출산 문제 해결을 위해 협력한다는 양해각서를 체결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