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원 한의사들, 구당 김남수 또 고발_앨리스 일러스트 벽지 게임 포커_krvip

대한개원한의사협의회가 구당 김남수 옹을 또다시 검찰에 고발했습니다. 개원한의사협의회는 오늘 서울북부지검에 접수한 고발장에서 김남수 옹이 '뜸사랑'이란 단체와 '한국전통침구학회 정통침뜸교육원'을 설립해 일반인들에게 불법 의료행위로 이어질 수 있는 강의를 실시하는 등 학원법을 위반했다고 주장했습니다. 한의사협의회의 이번 고발은 지난 2일 뜸사랑이 '뜸요법사' 민간자격증을 발급해 일반인을 현혹하고 불법 의료행위를 조장한다며 김남수 옹을 자격 기본법 위반으로 고발한 데 이어 2번쨉니다. 앞서 헌법재판소는 의사면허가 없는 사람이 침이나 뜸을 놓을 수 없도록 한 현행 의료법은 합헌이라고 판결한 바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