급식 먹은 고교생 60명 설사 _가브리엘 포커 캠페인_krvip

급식을 먹은 고등학생 60여 명이 식중독 증세를 보여 보건당국이 조사에 나섰습니다. 지난 25일 학교급식을 먹고 집으로 돌아간 대구 모 고교생 61명이 집단설사 증세를 보였습니다. 대구 달성군 보건소는 이에 따라 이들 학생이 먹은 음식물과 가검물을 채취해 검사를 의뢰하는 한편 이 학교 학생 340여 명을 대상으로 역학조사를 실시했습니다. 이 학교는 위탁업체로부터 식재료를 공급받아 학교에서 직접 조리하는 방법으로 급식을 운영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