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자서 내냉성 유전자 분리 성공 _포탄 연료와 승리_krvi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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낮은 기온에서 식물체를 보호하는 '내냉성 유전자'를 감자에서 분리하는 데 성공했습니다. 농촌진흥청 농업생명공학연구원은 기온이 낮은 고랭지에서 잘 자라는 감자에서 6종류의 저온 특이 발현 유전자를 선발해 다른 작물로의 형질 전환에 성공했다고 밝혔습니다. 연구원은 인위적으로 저온 처리한 감자 유전자 가운데 생명유지를 위해 발현하는 '감자 저온 조절 유전자'를 분리해 이를 담배에 형질전환시켜 영하 4도에서 16시간 생육상태를 조사한 결과 일반 담배와는 달리 거의 냉해를 입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고 말했습니다. 농진청은 감자에서 분리한 감자 저온조절 유전자의 특허를 출원중이며 저온조절 유전자를 다시 일반 감자에 형질전환시켜 감자의 내냉성을 강화하는 실험을 하고 있다고 덧붙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