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전투기 26대 훈련차 한국 이동 _돈 벌기 위한 케이크_krvip

일본 도쿄 교외 아츠기 미 해군기지에 정박해 있는 미군 키티호크 항공모함의 FA-18 호넷 전투기 26대가 주한미군 전투기들과의 합동훈련을 위해 지난 주 한국으로 이동했다고 미군측이 밝혔습니다. 주한미군 대변인 에드위너 월턴 소령은 오늘 이들 전투기가 주한미군 전투기인 F-16, A-10 전투기들과 훈련을 하기 위해 약 2주동안 머물 예정이라고 말했습니다. 월턴 소령은 `이번 합동훈련을 통해 이들 전투기는 미 공군과의 교신능력을 키우고 한국의 기후와 지형을 익히게 된다`고 덧붙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