與, ‘DMC 특혜 분양 의혹’ 진상조사단 구성 _거리 봄비냐스와 베토 카레로_krvip

열린우리당은 오늘 당소속 최재성 의원이 제기한 이명박 서울시장의 디지털미디어시티 부동산 특혜 분양의혹과 관련해 진상 조사단을 구성했습니다. 진상조사단장에는 임종석 의원이 임명됐으며, 국회 건교위와 행자위,법사위 위원들을 중심으로 조사단을 구성할 방침이라고 열린우리당은 밝혔습니다. 이에 앞서 열린우리당 최재성 의원은 어제 국회 대정부질문을 통해 서울시가 시소유 상암동 DMC 사업용지중 5천5백평을 신청자격이 없는 회사에 특혜분양했다고 의혹을 제기했습니다.